글 수: 25    업데이트: 19-04-16 16:03

行草書

金時習 梅月堂詩 65cm x 70cm
아트코리아 | 조회 1,389

 

花開花謝春何官(화개화사춘하관) 꽃이야 피건 마라건 봄철은 알리없고

雲去雲來山不爭(운거운래산부쟁) 구름이 오든 가든 산은 그리 탓을 않네

寄語世人須記憶(기어세인수기억) 여보게 사람들아 새겨두고 잊지 말게

取歡無處得平生(취환무처득평생) 두고두고 구하여도 부귀영화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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