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    업데이트: 15-07-10 09:58

行書

成三問 先生 詩 67cm x 135cm
아트코리아 | 조회 1,135

​絶義歌  절의가

 

當年叩馬敢言非  당년고마감언비

忠義當當日月煇  충의당당일월휘

草木亦霑周雨露  초목역점주우로

愧君猶食首陽薇  괴군유식수양미

 

말머리를 잡고서 말리던 이 누구던가

옳은 길 일월인양 당당하거니

아무리 푸나문들 주은 택일진데

그대 되려 부끄럽지 않으냐

수양산의 고사리 케어 연명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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