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    업데이트: 15-07-10 09:58

行書

금강산(金剛山)) - 송시열(宋時烈) 50cm x 135cm
아트코리아 | 조회 959

산여운구백(山與雲俱白)  구름이 산과 더불아 같이 희니
운산불변용(雲山不辨容구름인지 산인지 분간 못하네
운귀산독립(
雲歸山獨立구름 걷히고 산 홀로 섰으니
일만이천봉(
一萬二千峰)  일만이천봉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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