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    업데이트: 15-07-10 09:58

行書

陶淵明 - 四時 60cm x 135cm
아트코리아 | 조회 812

四時

 

春水滿四澤 이요

夏雲多奇峰 이라

秋月揚明輝 요

冬嶺秀孤松 이라

 

봄 물은 사방의 연못에 가득하고

여름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가 많구나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뿌리고

겨울 고개에는 외로운 솔이 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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