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落烏啼霜滿天 江楓漁火對愁眠 姑蘇城外寒山寺 夜半鍾聲到客船
달은 지고 오재에 서리는 내리는데
단풍사이 고기잡이 불은
시름겨운 잠을 부르네
고소성 밖 한산사에서 한밤의 종소리 나그네 뱃전에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