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    업데이트: 21-07-01 15:52

篆書 隸書 楷書

晩年作詩(秋史金正喜詩集)
관리자 | 조회 1,715

135×35㎝
禿柳一株屋數椽翁婆白髮兩蕭然
不過三尺溪邊路玉玉西風七十年

한그루 오랜 버들 두어 칸 초가집에
백발 노부부는 둘 다 쓸쓸한데
석자 좁은 시냇가 길 넘어보지 못하고서
옥수수 서풍 맞으며 칠십년을 살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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