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서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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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    업데이트: 15-12-30 10:35

석재1관

학산재
아트코리아 | 조회 830

鶴山齋(학산재)는 中和人(중화인) 楊達和(양달화, 694∼1756)의 齋舍(재사)이다.

楊達和(양달화)의 자는 泰三(태삼), 호는 池村(지촌), 燕山朝(연산조)에서 任士洪(임사홍)을  斬(참)할 것을 上疏(상소)하여 戊午罹禍士類(무오리화사류)를 救出(구출)하였던 大司憲(대사헌) 大峰(대봉) 楊熙止(양희지)의 后(후)로서 文行(문행)으로 鄕里(향리)에서 名望(명망)이 높았다.

 

원래의 건물은 草家(초가)로 1700년대초 池村(지촌)이 세운 講學之所(강학지소)였으나 1890년 같은 자리에 齋舍(재사)로 重建(중건)하여 후손들이 祖先(조선)을 敬慕(경모)하고 後進(후진)을 啓導(계도)하는 中和(중화) 楊氏(양씨)의 宗齋(종재)로 守護(수호)하고 있다.

 

齋號(재호)는 舞鶴山(무학산)이라는 뒷山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97년초에 重修(중

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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