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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재단 제32회 금복문화상 수상자 선정 / 매일신문 2018-11-07
아트코리아 | 조회 474

금복문화재단 제32회 금복문화상 수상자 선정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제32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박윤배(시인), 미술부문 노태웅(서양화가), 음악부문 이강일(트럼펫연주자, 지휘자)이며, 특별상에는 대구FC 엔젤클럽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 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1월14일 오전 11시30분 ㈜금복주(대구시 달서구 소재) 대강당에서 열린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정된 이래 해마다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들과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으며, 올해까지 260여 개인 및 단체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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