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    업데이트: 13-04-06 11:12

31회(포항)

제31회 포항미협 정기회원전(포항-수원 미술교류전
아트코리아 | 조회 857


 

31회 포항미술협회정기전 포항 - 수원 미술 교류전

 

안녕 하십니까?

2013년은 뜻 깊은 해 입니다.
정조대왕의 개혁정신과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시정목표로 발전을 거듭하는 역사와 교육의 도시
수원과 제31회 포항미협정기전을 계기로 미술 교류전을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포항은 산업도시의 거친 이미지에서 긍정과 나눔, 소통과 배려의
“대한민국 1호, 인성교육 우수도시”로 지정되어, 도시의 품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감사 나눔의 열기가 포항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젠 행복도시로 자매도시인 수원과 함께 걸어가 보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양 도시의 미술인들이 미적교감을 갖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어려운 기업환경에서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품격 있는 전시회를
기획하여 주신 포항제철소 이정식 소장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성장한
POSCO의 ‘창립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3월


(사)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장 박 정 열

 

 

 

 

31회 포항미술협회정기전 포항 - 수원 미술 교류전

 

포항 미협과 수원미협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경제발전의 부흥을 일으킨 공업도시 포항의 포스코갤러리에서 교류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호 관계로 맺어진 양 도시간 미술협회 교류전은 상호 소통함으로서 미술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 시대는 문화가 도시 경쟁력의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예술은 무한한 고부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포항미협과 수원미협의 교류전은 매우 뜻깊은 전시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상호 미협간 미술세계를 소통하는 서로 다른 개성 있는 작가들의
이번 교류전은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2009년, 포항시와 수원시는 자매도시로서 맺어진 이후 맞이한
이번 교류전이 우리 수원은 세계문화 유산 화성의 문화와역사를 알리고,
포항은 해양문화 관광도시와 신라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교류전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수원 및 포항미협 작가들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수원미협 작가들을 초대해주신 포스코 관계자와 박정열 지부장님께 감사드리며
포항미협 회원들의 건강과 협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3월


(사)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장 홍 형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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