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    업데이트: 22-12-09 10:59

언론·평론

여백 모노톤으로 단순화 , 한국화가 박형석 여섯번째 개인전
주인 | 조회 855

여백 모노톤으로 단순화
한국화가 박형석 여섯번째 개인전

한국화가 박형석의 여섯번째 개인전이 대구미술광장(구 정대분교)에서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동양미학의 절대적인 여백을 중심으로 모노톤 중심의 단순화한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자기존재의 확인을 위한 작업이었다면 이번에는 비움과 채움의 반복적 인간의 사고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으려고 애썼다.
작가는 밑칠인 호분바탕의 질감위에 먹으로 비질과 붓질을 속도와 정체된 느낌을 이용해 방향성과 조형성을 추구하며 陶版(도판)작업과 연결성을 시도했다.
특히 한국화이면서도 채색화를 그리고 있는 그의 그림은 우리의 고대문명에서 보여지고 있는 독특한 색감과 조형성으로 지난해 일본 교토야마시다갤러리와 일본 나라문화회관에서 열린 작품전에서 일본미술가들로 부터 크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박씨는 영남대와 동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시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여름에 마련된 전시회인 만큼 자연과 함께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가창골에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자연과 더불어 그림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했다.
현재 한국미협과 대구현대한국화회, 영남한국화회, 한국화동질성회복회, 광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영남공고에 재직하고 있다.
정승환기자 cshwan@idaegu.com 한국화가 박형석의 여섯번째 개인전이 대구미술광장(구 정대분교)에서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동양미학의 절대적인 여백을 중심으로 모노톤 중심의 단순화한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자기존재의 확인을 위한 작업이었다면 이번에는 비움과 채움의 반복적 인간의 사고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으려고 애썼다.
작가는 밑칠인 호분바탕의 질감위에 먹으로 비질과 붓질을 속도와 정체된 느낌을 이용해 방향성과 조형성을 추구하며 陶版(도판)작업과 연결성을 시도했다.
특히 한국화이면서도 채색화를 그리고 있는 그의 그림은 우리의 고대문명에서 보여지고 있는 독특한 색감과 조형성으로 지난해 일본 교토야마시다갤러리와 일본 나라문화회관에서 열린 작품전에서 일본미술가들로 부터 크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박씨는 영남대와 동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시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여름에 마련된 전시회인 만큼 자연과 함께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가창골에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자연과 더불어 그림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했다.
현재 한국미협과 대구현대한국화회, 영남한국화회, 한국화동질성회복회, 광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영남공고에 재직하고 있다.
정승환기자 cshwan@idaegu.com 한국화가 박형석의 여섯번째 개인전이 대구미술광장(구 정대분교)에서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동양미학의 절대적인 여백을 중심으로 모노톤 중심의 단순화한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자기존재의 확인을 위한 작업이었다면 이번에는 비움과 채움의 반복적 인간의 사고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으려고 애썼다.
작가는 밑칠인 호분바탕의 질감위에 먹으로 비질과 붓질을 속도와 정체된 느낌을 이용해 방향성과 조형성을 추구하며 陶版(도판)작업과 연결성을 시도했다.
특히 한국화이면서도 채색화를 그리고 있는 그의 그림은 우리의 고대문명에서 보여지고 있는 독특한 색감과 조형성으로 지난해 일본 교토야마시다갤러리와 일본 나라문화회관에서 열린 작품전에서 일본미술가들로 부터 크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박씨는 영남대와 동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시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여름에 마련된 전시회인 만큼 자연과 함께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가창골에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자연과 더불어 그림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했다.
현재 한국미협과 대구현대한국화회, 영남한국화회, 한국화동질성회복회, 광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영남공고에 재직하고 있다.
정승환기자 cshwa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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