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4    업데이트: 18-03-19 12:43

제1전시관

박희탁_남해몽돌해변_74*44_수묵담채_2017
아트코리아 | 조회 1,671

 

 

박희탁_남해몽돌해변_74*44_수묵담채_2017

지난해 가을 다녀온 남해 몽돌해수욕장 해변을 그렸다. 그림에 보이는 저 섬처럼 생긴 언덕을 올라 사방을 둘러보니 속이 시원했다. 파도는 여전히 몽돌을 탐하며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그 곳의 규모나 전경이 이름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노을진 풍경은 좀 더 극적인 느낌을 담기위한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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