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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고사

모계사회 社 대지를 주관하는 신
아트코리아 | 조회 725

 

 

2009/4/27

字 

 

 

 

漢字의 옛이야기

 吳東平

 

  중국작가 오동평의 <한자의 옛이야기>를 매일 번역을 합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윤수님과 송흥기님을 보면서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한자의 옛이야기>는 중국

 음운학과 훈고학을 전공하신 오동평 교수의 저작입니다.  2006년 6월에 출간된 이 책에는 한자의 획의

순서에 따라 한자씩 이야기해나갑니다. <한자의 옛이야기>에서는 한 필에 담긴 옛이야기 들려주고

 한 획속의 맺혀있는 세계를 보여줍니다. 글자 한자한자 속에 담긴 옛이야기를 통해 한자의 깊은

 의미를 알려줍니다. 오동평과 함께하는 한자 옛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바랍니다.   민승준/     

  

    吳東平님의 漢字의 故事  http://data.book.hexun.com/book-368.shtml 

오수형님의 한자이야기  http://blog.daum.net/woobo21 

 

 

 

大地之神

대지의 신

“社”字

 

  而今“社会”的“社”字在古代原来是指土地神。

“社”字的字形就体现了“社”字的本义。

“示”字在古代就是“神灵”、“神主”,“土”就是“大地”、“土地”,

合起来的意思就是“土地之神”,或谓主宰大地之神,也有人称之为地母。

 

오늘날 사회의 “社”자는 고대에는 원래 토지신을 가리켰다.

“社”자의 자형은 “社”자의 본뜻을 잘 보여주고 있다.

“示”는 고대에 신령, 신주를 의미했고 “土”는 대지, 토지를 의미했다.

이 둘이 합쳐진 뜻이 바로 '토지의 신' '대지를 주관하는 신'으로

또 어떤 이는 '地母' 라고도 부른다.

 

《说文解字•示部》:“社,地主也。从示、土。《春秋传》曰:‘共工之子句龙为社神。’”

《白虎通义•社稷》:“社者,土地之神也。土生万物,天下之所主也。”

《礼记•祭法》:“共工氏之霸九州也,其子曰后土,能平九州,故祀以为社。”

据史学家们考证,我国各民族各地区都各自有自己的社神,而社神都没有留下自己的名字。

 

<설문해자 示부> : 사는 땅주인이다. 시와 토에서 나왔다.

<춘추전> : 홍공의 아들은 용이 사신이 되었다.

<백호통의 사직>: 사는 토지의 신이다. 토는 만물에서 나니, 천하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예기 제법>: 홍공씨는 구주의 패왕으로 그의 아들이 바로 후사이다. 구주를 화평하게 할 수 있었으므로 사를 사로 여긴 것이다.

사학가들의 고증에 따르면 중국의 여러 민족, 지역 모두 각자 나름의 사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신들은 모두 다 사신 자기의 이름을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只有共工族的社神句龙影响最大,他“能平九土”,为全国所共同信奉。

土地神的产生是人类进人农耕社会时代的产物。人类对土地特别重视,

因为它是人类赖以生存的生活资料的来源,所以把它供奉为神灵,即土地神。

 

홍공족의 사신이 용이라는 설은 영향력이 아주 컸다. 그는

토지신의 발생은 인류가 농경사회로 들어가게 되는 중요한 산물이다.

인류가 토지에 대해 각별히 중시하게 되고

 

  郭沫若《甲骨文研究》:“(甲骨文)土为社字。”

郭沫若的说法是有根据的。郑玄为之作注的《今文孝经》中说:

“土地广阔,祭祀无法遍及各角落,均收集五方(东南西北中)土石,

封之成堆,受祭之封土即为社。”

由此可知“社”的原始形态是一堆封土。

而后来的社稷坛,就是在这一堆封土的基础上形成的。

 

곽말약은 <갑골문 연구>에서 (갑골문) 흙이 '사'자가 된다. 곽말약의 설은 근거가 있다. 정현은 [금문효경] 중에서 말했다.

 

이로 인해 “社”의 원시형태가 바로 쌓여진 진흙더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社”由社神引申为祭祀社神的场所,即社庙。

《礼记•祭法》:“王为群姓之社,曰大社;王自为立社曰王社。

诸侯为百姓立社,为国社;诸侯自立为社曰侯社;大夫以下,成群立社,曰置社。”

从上述记载可知,古代从天子到平民百姓均建有社庙,周代平民百姓是以25家立一社庙。

每逢节日群众纷纷前往祭拜,其后各代百姓之社庙均有不同。

由此“社”又用以指古代的地方基层行政单位,再引申为指各种集体组织、团体或国家机构。

 

 

“社”는 사신으로 인신되어 사신에게 제사지내기 위한 장소가 되었으니, 즉 사묘이다.

<예기 제법>:

이로서 “社”는 또한 고대의 지방행정조직으로 쓰여졌다. 국가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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