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반복되는 일상, 부재, 무명, 불안 등을 시디푸스의 신화 에서 차용하여 표현하였 다, 신화 속의 시지푸스는 형벌로 바위를 굴리지만, 여기에서는 끊임없이 회전하는 바퀴로 표현하였다. 이 바퀴는 굴레의 의미만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의 바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