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 나날 , 그것만이 다가아닌 행복과 기대의 나날도 맞물려 돌아가는 일상사. 그사람들의 꿈 또한 나의 꿈 . 여름지나 가을초기 이제 거의 다달으려 하는 때 , 어느누구보다 잘 펼쳐 나가 본보기가 되리라 믿었던 회원이 ... 결실을 향해 꿈을 가지고 달려간다 생각하여 내가 할수 있는 서포트는 충분히 했는데 스르르 오늘 충격이다 할만큼 갑작스레 손을 놓는 , ... 이길이 어느길보다 자신을 뛰어넘어야 하니, 그래도 헤쳐나가리라 지켜 보았는데 먼저 손을 놓으니 나도 역시 힘이 스르르 . 이길이 세상에서 인정받기위해선 ,쓰러지기까지 하며 너무나 힘들게 여기까지 온 길이란걸 나스스로 격어와서 잘알기에. 어떤말도 할수 없었고 잡을수도 없었던 ... 옆에서 어느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인성 또한 나무랄데가 없었는데 , 어느지점 까진 자신을 뛰어넘어야 할 만큼 힘들고 그렇다고
그 앞이 다축복을 받는것도 아니고 ,,, 본인이 선택해서 가꾸어 가는삶 앞으로 더행복해지길 빌어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