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0    업데이트: 23-05-23 09:26

자유게시판

춘삼월의 설국
관리자 | 조회 797
  춘삼월 폭설내린  출근길 ㅡ눈덮힌 대지는 침참한 커피찌꺼기처럼 눈이 이불되어 밑으로 밑으로 숨어버리고

지방선거 경선을 앞두고 치열한 열기가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집에 부모도 어떤 마인드로 자식교육을 하는냐에 따라 그 가정이 미래에 엄청난 차이가 있듯 , 하물며 한도시나 한구청이나 어떤 마인드를 가진분이 행정을 하느냐에 따라 온시민이 삶의 질이 달라진다.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의 일이다. 맑고 지혜로운분을 선출하여야 한다. 

어제 아침 출근길 온산하를 뒤덥던 흰눈꽃들이 퇴근길 북향만 남겨두고 신기루처럼 눈들이 녹아 사라지고 없었다.

선거전 무수히 남발하는 정치공약이 시간의 차이로 사라지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진정으로 공약을 실천하시는분을 우리는 해안으로 지지하고 선택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가 어제보다 나은 환경속에 살수 있는 초석이된다.
덧글 1 개
관리자 18/03/22 03:32
대구공황은 존치되어야하고 , 오염된 낙동강물은 청정한 댐물로 식수가 교체 되어야 한다.
덧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