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0    업데이트: 23-05-23 09:26

자유게시판

꽃의 아포리즘
관리자 | 조회 625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손영학교수님의 브로치전이 3월6일부터 3월11일 일요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브로치가 작품수준 넘어 명품이라 할만큼 하나하나 멋졋어요. 교수님의 천부적인 감각으로 비단색실을 하나하나 꼬아 도투락 댕기처럼 넘 곱고 색실 속에는 자개, 준보석, 보석, 은 등으로 다양하게 재료를 사용하여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8일)에는 새로운 작품의 브로치가 더 입고된다 하셨습니다. 봄이오는 길목 나들이 강추입니다. 옆전시실에는 남춘모 화백의 수준높은 그림전시가 있습니다.
덧글 1 개
관리자 18/03/07 02:16
전시실을 가득메운 손님들 봄이오는 길목에서 넘 보기좋았습니다.

오프닝 행사에 사회를 보고있는 이경옥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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