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64    업데이트: 24-02-19 15:13

자유앨범

온천지가 뚜껑없는 미술관 청도
관리자 | 조회 223
덧글 2 개
관리자 19/04/16 02:32
나는 오래된 낡은 물건과 오래된 낡고 촌스런 집에 끌린다. 제일 밑 사진인 아무도 살지 않는 폐가. 한참을 차세우고 바라보았다. 친구도 똑같이 -좋았던것 힘들었던것 모든것 나누었던 낡고 오래된 것들처럼 --- 시간을 벌어본다.
관리자 19/04/16 02:25
토요일은 감포 절에 ,일요일은 가마불때고 월요일 아침 차를 끌고 하염없이 경북청도 쪽으로 이곳저곳 마음닿는데로 혼자여행 , 맛난것 사먹고 예당갤러리카페들러 조진학샘 도자기전시보고 향좋은 커피마시고 해가져서 영천왔다. 청도길목에서 채소모종 사와서 마당에 불켜고 심고, 잘커라 물주고 마음한가득 봄을안고 내일을 기다린다. 이번주 까지는 수업갔다가 마냥 봄마중 다닐예정 그리고 또 달려야지- 마음그득 충만하다. 자연의 맑은 에너지 흠뻑 취해서 사랑한가득 내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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