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64    업데이트: 24-02-19 15:13

자유앨범

화엄동산
관리자 | 조회 360
경북 감포 바닷가에 위치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 해룡일출대관음사


ㅡ 무일우학 큰스님의 원력으로 그리고 신도님들의 불심으로 감탄에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 멋있는 명상공간으로 태어났습니다. 천천히 시간내어 둘러보고 세계속에 우뚝솟아 지구촌 많은가족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부처님의 가피받길 기도하고 왔어요.


덧글 1 개
관리자 18/11/05 02:31
이루표현할 수없을 만큼 더웠던 지난 여름 2달간 정진하듯 한 작업 시간은 많이지나 통화되어 말한마디 위로받고 싶어 표현했는데 심한말까지 듣게되고 한마디만 하면 될 이야기를 너무많은 이야기가 되어 서로 언잖은 결과만 된것같아 유감스럽다. 처음과 다른 더좋은 플랜에 쿨하게 답하고 . 관계상 이야기를 아꼈는데 어제 통화시 나의 섭섭했던 속마음을 표현하고 한마디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 서로 받아들이는 폭이 달라 그렇다고 상대처럼 나도 할이야기 다할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씁쓸했다. 상황은 얼마든지 바뀔수도 있고 계획도 때에 따라 바뀔수 있는데 일에는 여차여차 순서가 있고 서로 충분히 사전에 납득가게 이야기가 있었으면 화가나지 않았을텐데 그것을 표현했는데 의사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인지 대화가 심하게 사람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버려 옛 속담이 떠올랐다. 초창기 전화 받았을 때 상활판단했었고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맞고, 아주 잘된일이고, 그것은 그것이고, 처음과 무엇이 틀렸는지 이해받고 한마디라도 따뜻이 대해주길 바래서 한 이야기인데 심한말까지 듣게 되고 이래서 세상살이가 함든다 하는것 같다. 큰영광으로 작업은 제자리에 가 계시고 표현은 했으니 그저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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