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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평론 보도

전업 작가·일반인 참여 프리마켓, 8∼9일 대구 수성구 한영아트센터 영남일보 - 2017-09-07
아트코리아 | 조회 1,007

전업 작가·일반인 참여 프리마켓, 8∼9일 대구 수성구 한영아트센터



 
전업작가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이색 프리마켓이 열린다. 8일과 9일 대구시 수성구 한영아트센터 3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룰루랄라 프리마켓’이다.

수익금의 일부를 소년소녀가장 이웃돕기에 사용하는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전업작가들의 도자기, 회화작품을 비롯해 취미로 시작해 실력을 다진 아마추어들의 핸드메이드제품(목공예품, 규방공예품)을 판매한다. 참여자는 도예가 이경옥, 화가 변미영을 비롯해 도순해 목진찬 박초승 손영인 신상욱 이은숙 이정미 안영희 조용숙 최유경 등 12명이다.

예술작품 외에도 잡화, 수제청과 같은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작가의 애장품도 소개한다. 프리마켓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

이경옥 도예가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만이 아니라 먹거리, 애장품 등도 소개해 보는 재미는 물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작품을 구입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053)781-1100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907.010280806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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