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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평론 보도

도예명인 이경옥의 ‘소리·울림’ 영남일보 2017-05-24
아트코리아 | 조회 1,131
도예명인 이경옥의 ‘소리·울림’
영남일보 2017-05-24

 도예가 이경옥 개인전이 한영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도예명인 인증(인증번호 15-26)을 받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소리·울림’이다. 도예기법으로 만든 브로치에 진주를 가미해 화제를 모았던 작가는 최근 도자기로 국내 최대 크기의 석가모니 부처님 입상을 조성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작가의 작품은 스페인대사관, 통영진주박물관, 일본이시가와 국제교류갤러리,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돼 있다. 

작가는 대구가톨릭대 예술대학 공예디자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 도자공예 외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대구시 수성구 고산 평생교육 도예강사, 수성문화원 이경옥도예연구소 도예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8일까지. (053)781-1100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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