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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달성공원 상화시비 앞에서^^
이구락 | 조회 1,027
달성공원 상화시비 앞에서^^

달성공원 상화시비를 찾아서^^ 달성공원 상화시비 문예백일장 개최

(2010년 4월 17일(토)오후 1시~5시)

 

 

**이날 서지월시인이 시 <은사시나무의 추억>, <장미꽃 한 다발> 등을 쓸 무렵인 25년 전 독자와의 만남.

     

 **이날 서지월시인이 시 <은사시나무의 추억>, <장미꽃 한 다발> 등을 쓸 무렵인 25년 전 독자와의 만남.

 

**일제치하 교남학교(현재 대륜중고등학교) 영어교사를 지낸 바 있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저항시인인 이상화시비가

한국 최초로 세워진 달성공원 상화시비 앞에서 대륜고등학교 학생들의 백일장이

대륜뮨학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대륜고 교장선생님과 대륜뮨학회 오철환총무의 헌주와

대륜고등학교 학생대표와 대구시인학교 정경진회장의 헌화

대륜고등학교 문예반 학생과 서지월시인의 추모시낭송

이구락시인의 상화에 대한 시정신사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한민족사랑문화인협회 대구시인학교

서지월선생님 정이랑 정경징 우이정 고안나시인이 참여해 시낭송회를 가졌습니다.

대륜뮨학회 측에서는 이구락 서지월시인 소설가 우호성 오철환씨가 참여했으며

대륜고교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과 대륜고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서지월시인이 시 <은사시나무의 추억>, <장미꽃 한 다발> 등을 쓸 무렵인

25년 전 독자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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