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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 업데이트: 12-11-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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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산(黑耀山)
이구락 | 조회 1,014
바다가 보이지 않는 바닷가 마을, 매화리. 예정에 없던 매화리 일박에서 수마 좋은 오석 2점, 그러나 곰 형상의 대작 오석은 가시덤불 속에 숨겨놓고 아직도 데리러가지 못하고 있다. 그게 한 10년전쯤의 일인 것 같다. 멀리서 검게 빛나는 신비로운 산, 특히 하늘금이 참 곱다. 흠집 하나 없는 검은 돌인데, 사진엔 빛이 들어가 버렸다.
黑耀山 / 23 * 8 * 17 / 울진 매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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