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주 ‘춘하추동’ 수채화전
수채화 작업을 즐겨해온 곽경주 작가의 개인전 ‘춘하추동’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전시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 중 시선이 머무는 곳, 마음으로 담고 싶은 곳, 마음 시리도록 그리운 곳 등을 그림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053)757-7324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