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    업데이트: 22-08-10 17:06

제5전시관

옛이야기 + 꿈
아트코리아 | 조회 231

조선 여인들의 정신이 서양의 유사한 문화 때문에 그 인기가 뒤질세라 걱정하기도 한다.
'작위적이지 않은 무심한 손의 움직임으로 빚어내는 '이라는 대목에서도 잘 드러나지만,
그녀는 분명히 조선의 '무위자연론(無爲自然論)'을 향한 지극한 동경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자신은 조선여인의 그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고 싶다는' 고백일 것이다.

정하정 평론중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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