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    업데이트: 21-10-05 14:53

CRITIC

[지상갤러리] 고찬용 作 ‘떠나야 한다’ 2014-06-04 영남일보
아트코리아 | 조회 1,016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는 5일부터 30일까지 대구지역 수채화작가 34명을 초대해 ‘수용성에 대한 고찰전’을 연다.

수채화는 회화의 한 장르로 오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특히 대구는 우리나라 수채화의 본고장으로 역량 있는 작가를 배출한 유서 깊은 도시다. 현재도 많은 작가들이 수채화 발전과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옥경 고찬용 공정미 금나라 김상백 김정기 노애경 박경희 박정수 박창수 배은숙 신정희 옥지난 우용하 이경수 이종훈 이혜인 임명자 장개원 장수경 정선희 최부전 최정애 현숙 홍향아 등이 참여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김인섭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역량 있는 지역작가들의 열정적인 작업을 통해 나타난 수채화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다양한 표현기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053)231-1328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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