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2    업데이트: 14-12-24 09:56

제4회개인전

身上淸境
아트코리아 | 조회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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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上淸境45X40

一傾玉花風生腋 身輕已涉上淸境 明月爲燭兼爲友 白雲鋪席因作屛 (東茶頌 16頌)

옥화 한잔 기울이니 겨드랑이 바람일고 몸은 가벼워 하늘로 날아 오르네

밝은 달을 촛불삼고 나의 벗 삼아 흰구름으로 자리 펴고 병풍 두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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