破盆蘭花圖45X40
春雨春風寫妙顔 幽情逸韻落人間 而今究竟無知己 他派烏盆更入山 (鄭板橋詩)
봄비 봄바람에 예쁜 자태 본떠져서 그윽한 정취 뛰어난 운치로 인간세상에 태어났다가 지금껏 살펴보아도 알아줄이 없으므로 까만 화분 깨뜨리고 다시 산으로 들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