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    업데이트: 23-04-07 10:51

언론 평론

대구광역시 미술대여사업으로 선정된 김정애 화가 '대구아트페스티벌' 참여
아트코리아 | 조회 165

[사진/ 이영준 기자] 심원 김정애 한국화가
[대구/ 이영준 기자] 8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구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심원 김정애' 한국화가.

이번 '2023 대구아트페스티벌' 작품에는 봄의 소리와 계곡에 흐르는 물 소리와 진달래, 버들강아지, 꽃창포, 매화, 붓꽃 등 주로 꽃을 주제로 한 작픔들이 대부분이다.

대구광역시 지역 작가 미술대여사업으로 선정된 김 작가는 대구아트페스티벌을 오래 준비하면서 '봄의 소리'를 주제로 준비해 왔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봄의 소리展을 준비했다는 것이 김 작가의 설명이다.

내달 5월에는 전업작가정기전시회와 아름다운동행전이 대구문화예술회관, 가을에는 한묵회정기전이 계획되어 있다.

김 작가는 "올해 대구시 대여사업작가로 선정된 만큼 1년 동안 관공서나 대구국제공항 등에서 다양한 작품 전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전도 좋지만 이번에 참여한 대구아트페스티벌에서 여러 작가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전시 효과도 높이고 작가들과 서로 교류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관계로 정신적인 힐링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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