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애 한국화가, 제8회 수묵과 채색의 만남 초대 개인展 개최
- 오는 14일까지 정치환 미술관에서 전시 -
대구 출신으로 '심원 김정애 한국화가'의 초대 개인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정치환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고의 한국화가 중에서 1인자로 손꼽히는 김 화가의 이번 8회째 개인전은 '수묵과 채색의 만남'으로 특별한 주제를 갖는다.
김정애 한국화가의 작품은 풍경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섬세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수려함을 가까이서 감상을 활 수 있는 작품들로 이번 전시회 기간에도 시민들에게 60여 점에 가까운 많은 작품들로 다채롭게 선을 보인다.
김 화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한묵회 회장, 대구미술협회, 대구미술대전 초대 작가,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초대 작가, 새하얀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선정이 되어 국내와 국외에서도 굵직한 단체전과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에도 수많은 한국화가들도 많지만 대구를 대표하는 뛰어난 작가로도 손꼽히는 인물이다.
"코로나19 비이러스로 인해 2년 가까이 우리 국민들이 생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고생을 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이번 저의 개인 전시회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작품에 대한 감상과 평가도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김 화가는 겸손하게 말했다.
(문의) 김정애 한국화가 : 010 - 8782 -0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