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734    업데이트: 19-11-11 01:02

2019 전시감상문

대구미술관을 다녀와서 21118-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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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어미홀 프로젝트에서 대구미술관은 소장품 오트마 회얼의 <뒤러의 토끼> 12마리를 선보였다. 올해 뒤러의 토끼는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전시되고있다. 이번에는 대구미술관의 중심역할을 한는 어미홀에서 토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미홀에서 어미는 품어내고 생성한는 장소, 자연의 모체를 뜻한다고 한다. 토끼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다. 동양에서 토끼와 거북이의 우화가 먼저 떠오른다. 동양에서 지상의 변화를 12개로 나누어 십이지로 표현했다. 이번 남홍 _솟는 해, 알 품는 나무의 전시를 보았거 전시의 첫 순서의 테마는 해이다 작품들은 크기가 클뿐더러 강략한 붉은색의 사용으로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그 속으로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채색방법에서 두껍게 겹겹이 쌓인 물감의 표현들은 나비를 형상시키고 있어서 마치 나비가 태양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았다. 작가의 작품세계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구성된 이번 전시는 각가의 주제를 갖고 있다. 해, 산, 나무, 나비, 봄이라는 테마가 작가의 일생을 대변해주고 있다. 각각의 주제는 특별하게 구성된 공간 속에서 이야기를 더욱 심화시킨다. 여러 장릐와 매체가 어울려 작가가 살아왔던 삶과 예술의 문제를 울림있게 드러낸다. 전시 제목은 밝은 희망과 미래가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모든 사람들이 해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염원하는 작가의 예술의지를 잘 드러내는 말이다. 남홍 작가의 그림 안에는 모든 것이 희망이고 기쁨이고 행복이기 때문에 작가가 우울해지지 않고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이유인 것 같다.  남홍 작가님의 작품 곳곳에는 날아다니는 나비를 볼 수 있다. 봄과 나비는 바로 인생에서 따뜻했던 순간들에 대한 작가님만의 표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에게 나비와 자연은 어떤 의미일까? 라는 생각이 작품 보는 내내 들었다. 작가는 떠오르는 해는 힘찬 희망이자 행복한 오늘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강렬한 붉은색이 희망을 표현하는 해를 색감으로 표현한 것이고 표현기법에서 나타난 나비들 또한 행복과 희망을 의미하지 않을까 유추해보며 작품을 감상해 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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