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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시감상문

대구 미술관을 다녀와서-10918 엄언지
엄언지 | 조회 303

 전시명:장미빛 인생, 풍경표현, blow up ,빛과 소리                                                                                                         
 장소:대구 미술관
 일자 :장미빛 인생-2017.09.26~2018.01.27
        풍경표현-2017.09.~12.31
         blow up-2017.09.19~12.25
 감상일자:2017.11.15일
 
    
 수능전날인 15일 학교를 일찍 마치고 친구와 대구 미술관을 다녀왔다. 저번에 고스트를 할때 다녀 왔지만 보고서를 쓰지 못하여 이번에 다시 다녀왓다. 고스트 특집을 할때에 꽤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감을 안고 다녀왔다. 이번 전시회는 기대 했던것 보다 더 좋았다. 맨 먼저 관람 했던것은 풍경 표현 전시회 였다. 풍경 그림은 자연과 도시그리고 사람들을 담아낸 시각적이게 잘 표현하엿 던것 같다.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서양의 풍경도 찾아볼수 있었다. 그리고 풍경 표현의 전시회는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시대를 엿볼수 있어서 더 좋았다. 1930년 부터 50년 까지서양화의 도입기에 새로운 재료와 기법을 시용하여 빠륵게 변화히는 도시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의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 하였다.
 1960년대 에서 1970년대에 실험미술과 더불어 선도적 양상으로 인식되던 추상적인 부각에도 작품들 마다 자신들 만의 독창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던것 같다. 풍경 이라는 외부의 시각적 사실성을 바탕으로 작가 내면의 감상과 회학적 재구성을 통해 확립된 회화 세계를 보여준다. 나무를 작품이 있었는데 그 작품들은 실제 내가 숲속에서 체험한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 생생하게 느껴졌다.
 장미빛 인생 전시회는 홍순명 작가님의 전시회 인데<사이드스케이프>,<메모리 스케이프>,<사소한 기념비>,<장미빛 인생>
 네가지 주제를 선보 인다. 그 작품들중 몇몇 작품들이 나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어 주었다.
장밋빛 인생주제의 작품 이였다. 작품 모두 화려한 핑크빛으로 표현하여 자세 하게 들여다 보지 않았을때에는 그저 예쁘게만 보였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들을 표현 함으로써 마음이 아팠다. 최근에 일어난 세월호 문제는 물론, 근현대사에 벌여졌던 가슴 아픈 사건들, 남아프리카 공화국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문제, 식민지 역사를 표현하여 화려한 색체 표현에 대비에 마음이 불편하였다. 사소한 기념비 주제는 세월호 참사를 모티브 하였다.  이 작품을 통하여 다시한 번 세월호 희생자들의 아픔이 느껴져 슬펐다.
 세번쨰 전시회blow up 전시회자은 하얗게 큐브 모양 처럼 되어 있는데 이 전시장의 작품들은 우리들의 익숙한 주변환경들을 작품을 표현 하였다. 우리가 익숙해져 몰랐던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던 전시였다, 화이트 와 블랙, 낮 과 밤, 빛,어둠으 대비로 표현 함으로 미쳐 예술작품으로 느끼지 못하였던 것을 볼수있어서 신기하고 특별한 전시였다.
 전시회장 을 다돌아보고 나오던 쪽에 있던 빛과소리의 전시장은 우리 인간들의 감각적 기관을 예술로 표현 하였다.
 사람들의 눈을 표현 하였는데 모두 같은 작품들이 아니라 모두 다른 눈들이 움직이면서 표현한 전시회가 색다르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이번 미술 수행평가를 통하여 미술관 체험들을 하였는데 앞으로도 여유가 생긴다면 나의 취향의 전시회들을 찾아 체험이 하고 싶어졌다.
 

덧글 1 개
관리자 17/11/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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