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서예 /
눈 내린 한밤중은 설록차를 마실 시간옥잔에 흘러드는 대잎 푸른 숨결 고독도그 얼마나 호강스런 향기인가
진실은 외로움 밖에 순수도 눈물의 길달빛이 별빛이 괴어 이 호젓함한 두 모금 산수화 화폭 속에선녀처럼 내 사는 듯
난초 / 맑은 향기
꿈은 이루어진다.아직은 멀리 있어보이지 않는 약속자신도 모르는 사이이루어지고 있는그 꿈은 지금 이 순간내가 기울이는 최선의 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