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함께하는 깨끗한 미협 만들 것”
경산미술협회 제8대 지부장에 장개원 작가 선출
경산미술협회 제8대 지부장에 장개원 작가(사진)가 선출됐다.
8일 경산미술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8대 지부장 선거에서 장개원 작가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개원 신임 지부장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대구대 회화과를 졸업한 장개원 신임 지부장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수채화협회, 수성구미술가협회, 프리즘, 경북청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화합하는 경산미협 ▶작품대여제 사업 ▶일자리창출 ▶전시장 확보 등 4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장 신임 지부장은 “회원들에게 직접 뵙고 인사드려야 되지만 코로나로 인해 여의치 않아 죄송하다. 앞으로 깨끗한 미협, 회원들과 함께하는 미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