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    업데이트: 22-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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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위 하종국 초대전 - 매일신문 -
관리자 | 조회 556


종국 초대전이 6월 5일까지 갤러리 위에서 열린다. 미술대학을 졸업한 지 30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여는 작가는 실재적인 풍경을 소재로 한다. 하지만 대상을 치밀하게 묘사하는 것보다 자연의 그림자를 부각시켜 대상을 평화로우면서도 감성적으로 표현한다. 강, 산 등을 배경으로 나무 그림자의 강렬함과 먼 배경의 아스라함을 배치시켜 표현한다. 자연에 대한 차분한 정감과 서정성을 느낄 수 있다. 053)98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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