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2    업데이트: 22-08-17 14:43

협회보도기사

어르신과 함께 하는 부채 그림 체험
아트코리아 | 조회 623


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가 12일 서대구재가노인복지센타에서 2019 대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마당> 일환으로 ㅡ바람 불어 좋은날 부채그림 그리기ㅡ 행사를 어르신들과 함께 가졌다.

  부채그림 그리기 행사는 대구환경미술협회가 매년 노인복지센타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시의 후원으로 찾아가는 문화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함께 그림을 그려봄으로써 문화향수를 공유하고, 작가들은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봉사해서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오는 10월 12일에는 성서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신재순 회장은 “매년 열고 있는 행사이지만 같이 한 회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함께 해 주신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28일까지 남부도서관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만든 작품존 <재활용의 상상전>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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