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경 작 '바라보다(Gazing)' 95.6x70cm, 린넨 위에 혼합재료, 2021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SPACE129에서 2021년 하반기 신입 작가들의 기량을 소개하는 기획전 'New Winter Is Coming'전을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힘들었던 지난 계절을 13명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치유 받고 활기하고 긍정적인 겨울을 맞이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기대감과 포부를 회화, 조각, 설치 등 예술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강현경, 김도엽, 김양숙, 김화대, 박선경, 사공경, 성미현, 이영은, 이중호, 이지혜, 정래순, 제로한, 하혜영으로 모두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1부 전시는 13일(토)까지이며 2부 전시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422-1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