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7    업데이트: 22-12-12 09:10

언론&평론&보도자료

〖 제13회 부산차묵회, 선禪차茶 그림 展 〗과 “담원 김창배 박사『茶한餠 솔 잎 한 줌』출간 특별 전” 개최
아트코리아 | 조회 1,137
부산전 < 보 도 자 료 >
 
〖 제13회 부산차묵회, 선禪차茶 그림 展 〗과
“담원 김창배 박사『茶한餠 솔 잎 한 줌』출간 특별 전” 개최
3.12화 ~ 17토 ,부산시청갤러리 1,2,3 관
 
부산 차묵회와 담원 명가 명문회는 2019년3월12일(화)부터 17일(일)일 까지 대한민국 선묵화 와 근현대 한국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부산 차묵회, 선禪차茶 그림 展 〗과, 韓國禪畵의 巨匠 〖담원 김창배 박사『茶한餠 솔 잎 한 줌』〗책을 출간하며 이를 기념하는 특별전이 부산시청 전관에서 동시에 개최 한다.
담원 명가 명문회가 주최하고 부산 차묵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출판된 책에 실린 담원 김창배 교수의 작품 108점과 그의 부산차묵회 회원들과 합동전 150여점 등 250여점이 동시에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이색 작품전으로 평가된다.
합동 작품전에 각각 3-6점씩 참여는 “부산 차묵회”에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지낸 나호권 회장과 탄주 백재순, 최경희,김명희,박정선,김영애등 20명이 참여 하였다.
 
한편 지도교수인 김창배 박사는 2015년 역량 있는 한국 미술상에 선정 수상되어 되었고, 문화예술학 박사이며, 동방 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로 2년 전 “금명 보정선사의 선사상과 다시 면구”로 받은 박사학위 논문을 흩으러 6년간에 연구와 집필 준비로 禪詩, 茶詩에 맞는 그림 250여 점과 논문집을 흩으러 금번 책으로 엮었다.
 
禪(선)그림 연구와 茶(차)그림 연구로 널리 알려진 김 박사는 이미 2005년 2월 국제신문사 갤러리에서 초의 선사의 동다송과 ,다신전을 역주(譯註) 하여 펴내면서 출간 기념 작품전을 가진바 있다.
그는 畵家로써 禪과 茶를 회화와 접목을 시도 (사)한국미술협회에 전통미술 선묵화 분과를 설치하고 제도권에 자리 매김하여 새로운 미술세계를 개척 하였다. 또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차한잔의 풍경』,『인연』,『명상』,『다신전』,『동다송』,『선화기법』,新刊『한국선화畵帖』,신간『茶한餠 솔 잎 한 줌』 등 24권을 출간 한바 있다.
또한 16년 전부터 부산여대에서 후학들 양성과 함께 부산의 선,차그림 발전에 역할을 하며 갖는 전시회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제13회 부산 차묵회 20여명의 합동 전시회와 단행본을 펴내며 그려진 김창배 박사의 선화의 진수, 격조와 수준 높은 한국의 선묵화 ,금명 보정선사 일대기와 茶詩에 나타난 금명 선사의 선사상과 다도 관 그리고 초의 선사와 대흥사의 다풍을 그림으로 볼 수 있으며, 책에 실린 그림 중 엄선된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 산사 운력(山寺雲力), 오도(悟道), 차(茶)를 마시는 풍경 등108점의 茶畵와 禪墨畵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선묵화는 일련의 마음공부를 통하여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수행의 한 방편으로 여긴다. 선묵화, 차묵화 란 작가의 마음과 생각의 보물창고 역할을 한다. 한국 ZEN(선화),禪茶의 진리를 찾아 연구하며 禪 修行의 보물인 선화와 차 그림의 작품세상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부산전이 큰 기대가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12일부터 17일까지 이며 12일 오후5시에 개막식을 한다, 부산시청미술관 1,2,3실 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문의 김창배 박사 ☎ (010)6204-5010
 
□ 전시 개요□
 
1-1,전시회 명칭: “2019년 부산에 핀 禪茶 그림 전”
禪墨畵 부산에 피다 ( 1,2전시 실)-합동전
1-2,전시회 명칭: 담원 김창배 박사 (3전시 실)
『차茶 한 병餠 솔 잎 한 줌』 출간 기념전-특별 초청 전
2,전시일시 : 2019년3월 12일(화) ~ 3월17일(일)
3,개 막 식 : 3월12일 오후5:00
4,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5,장 소 : 부산시청 미술관
6,관 람 료 : 무 료
7,주 관 : 부산차묵회
8,문 의: 김창배 교수 ☎ 010-6204-5010,
나호원 회장 ☎ 010-3559-4579
 
 
 
덧글 0 개
덧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