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    업데이트: 18-08-06 16:41

차와문화

나는 어디서 왔는가
관리자 | 조회 519
내 마음의 冬安居 큰 스님의 話頭 "나는 어디서 왔는가" 修道僧들은 석달동안 禪房에 틀여 박혀 修行精進에 몰두한다. 결제가 들때쯤 스님들은 다리가 아홉개나(秋僧九足)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으며, 가을이 되면 바쁘고 할일이 많다, 결제날은 많은 선방과 토굴에서 수천여명의 스님이 동안거를 시작하는 날이다. 안거는 산사에서 소리없이 내리는 함박눈처럼 평화스러 보이지만 내면는 철저하다. 성철 스님은 8년간 눞지않고 앉은 자세로 장좌불와 (長坐不臥)를 행 하셨고, 그리 하시면서 매년 두차례 安居때는 아에 잠을 자지않고 勇猛精進으로 지났다 하신다. 참고 修行하는 자만이 참 自我를 찾는길 이라고 하셨다. 우리라 못할것이 없다, "行住坐臥 語默動靜" 가든 눕든 지금내가 있는 곳을 선방 삼아 모두 마음에 冬安居에 참여하여 수행자가 되어보자. 그러면 이겨울은 따뜻한 茶 한잔과 아름다운 香이있어 無心의 경지 일것이다. 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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