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    업데이트: 18-08-06 16:33

아뜨리에

담원갤러리-(茶)와 함께 하는 갤러리
관리자 | 조회 1,443

차(茶)와 함께 하는 갤러리 서울 인사동 '중앙 미술관'에는 따뜻한 차의 향기가 난다. 더불어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담담한 수묵화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 담원 김창배 선생님의 작품을 만나보았다.

 "차 한잔 하실래요?" 취재진을 반갑게 맞이 하는 선생님은 금새 차를 권하셨다.

다양한 표정의 달마도
벽면 한쪽은 달마도의 그림만 전시되어 있었다. 그 표정과 모습도 가지각색.
 

 

 


"한국의 달마"
선생님의 작품이 실린 '한국의 달마'라는 책.
 

 

 


큰 병풍에 멋진 화폭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속에 담긴 스님들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차를 준비하는 소년
그의 작품엔 언제나 인물이 있고 차가 있다.
 

 

 


깔끔한 수묵담채화
은은한 색과 먹이 어우러진 수묵담채화.

 

 


 

'청산은 나를 보고...'
"청산을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나,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여유가 한껏~
소나무 아래 차한잔을 두고 명상에 잠긴 스님의 모습.

 

 


 

간지럽지 않아요~
부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만지고 만져도 간지럽지 않아요~

 

 

 


차 한잔을 앞에 두고...
작품을 감상해 볼까요~?
 

 


 
손짓하는 달마
작품을 감상해 볼까요~?
 

 

 


피리부는 스님

작품을 감상해 볼까요~?
 
 

 


눈을 감은 스님..
작품을 감상해 볼까요~?
 
 


"차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고 곧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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