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2    업데이트: 20-12-21 14:40

2019 귀갑수골

甲骨文合集10405正 臨摹 40×35cm
관리자 | 조회 316


계사일에 복(卜)을 하면서 점복 전문관리 㱿(각)이 묻는다. “열흘간 화가 없겠습니까?” 왕이 점괘를 보고 해석한 다. “곧이어 또 불길함이 있을 것이다.” (점괘가) 맞아 떨어졌다. 갑오일에 왕이 코뿔소를 잡으러 나갔다. 소신이 라는 관리가 마차를 몰았다. 코뿔소를 쫓아갈 때, 小臣 由가 탄 수레의 축이 끊어졌고, 말이 휘청거리다가 왕의 수레에 부딪혀 왕의 수레가 전복되었다. 자앙도 수레에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