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략구
莫不貪強 鮮能守微 若能守微 乃保其生
막불탐강 선능수미 약능수미 내보기생
강(強)을 탐하지 않는 이가 없으며
능히 미(微)를 지키는 자는 드물다
능히 미를 지킬 수 있을 것 같으면
그 생을 보전할 수 있는 것이니 성인은
이를 마음에 두고 이걸로서 일에
적응하여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