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배호봉)이 경영하는 카페이랑이 대구시에서 올해 스타기업에 선정 되었다.
서구에서는 첫 사례이다. 그래서 시에서 지원도 받고 여러 사업중에 특히 카페로는
대구서 최고가는 가게이다.
초코렛도 만들고 수제청, 미니케익, 쿠키, 더치커피, 원두등도 만든다.
내년에는 대구시와 연계해서 할 여러가지 계획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불우이웃돕기 "평사랑 행복축제"란 타이틀로 류한국서구청장도 참여했고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물품판매,와 옥상에서는이영철화가와 석천이
펼치는 퍼포먼스와 가야금연주, 기타, 바이올린등 행사를 멋지게 하였다.
"카페이랑" 건물은 85년도 내가 서예에 전념하기위해 지어 주택으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뒤의 백일홍은 1985년에 옥상에 심은 나무(30년이 지났건만 옳게 돌보지 않아도 잘 자라준것에 항상 미안한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