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호그림
명제-pot story -festival
크기-116,8x91,0cm
재료-oil/acrylic color on canvas
지난 시간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 이시간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기에 받아들이고 순응하면서 만족해야 한다. 봄이가야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온다 그리고 곧 겨울이 올 것이다...
이 가을의 느낌이 넘 좋다. 장독대 풍경에 이 순간 은행나무 잎들이 흩날리고 가을 감성으로 흠뻑 젖어든다
이 가을날 누런 은행잎이 소복하게 쌓이는것 처럼
황금의 축제와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